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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온라인] ‘티벳 궁녀’ 최나경이 반전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앞서 22일 오후 7시 최나경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 부산 KT 소닉붐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일일 치어리더에 도전했다.
한결같은 무표정으로 '티벳 여우'를 닮아 누리꾼들로부터 '티벳 궁녀'라고 불려온 최나경은 이날 정겨운(?) 외모와는 달리 곧게 뻗은 팔다리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일명 '반전 몸매'를 뽐냈다.
'미친 존재감' 최나경의 반전몸매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반전몸매의 소유자다", "'티벳궁녀'의 변신은 무죄", "늘씬한 각선미에 반전이 있다!", “최나경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몸매가 치어리더보다 훨씬 날씬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다.
현재 방영중인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에서 다혈질인 김갑수 보습학원장을 무덤덤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상대하는 정궁년 선생님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