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f(x) 빅엄마 빅토리아, 멤버들 위해 깜짝 산타 변신?

[재경일보 온라인]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다른 멤버들을 위해 산타로 깜짝 변신해 몰래카메라를 벌인 일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mbc every1 에서 일어난 일.

스케줄상 멤버들보다 늦게 호치민에 도착한 빅토리아는 본인의 도착사실을 멤버들에게 숨기고, 홍콩에서 멤버들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했던 일의 복수를 위해 준비했다며 본인의  몰래카메라 계획을 밝혔다.

멤버들이 향할 곳에 먼저 도착한 빅토리아는 산타복과 수염으로 무장한 뒤 멤버들을 기다렸다. 주변 사람들에게 바구니에 있던 사탕을 나누어주던 빅토리아는 멤버들에게 다가가 팬인척 행동까지 했다고.

빅토리아인줄 몰랐던 멤버들은 처음엔 당황하였으나 이내 빅토리아임을 발견하고 반갑게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멤버 루나는 반가움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고.

멤버들을 위한 빅토리아의 깜짝 몰래카메라는 25일 토요일 낮 1시, MBC every1 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