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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논평] 李대통령, 대북발언 강경수위 유지

[재경일보 온라인] 李대통령의 27일 라디오 연설에서 '전쟁'이란 단어가 수회 등장했다.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전쟁을 막을 수 없다"는 언급은 어떠한 위험도 무릅쓸 각오가 있어야 한다는 요지로 더이상 인내와 관용이 아닌 강력한 응징을 통한 도발방지에 힘을 실고 있다. 北에 대한 강경입장 유지는 우리軍에 대한 지지, 청년층의 대북인식전환 및 보수층 규합과 궤를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