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10개월 전 결별 ‘지금은 팀에 집중할 때’

[재경일보 온라인] 최근 '새 출발' 한 2인조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밝혔다.

2명으로 재편해 컴백한 동방신기는 11일 인터뷰를 갖고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지 않느냐"는 말에 "솔직히 우리 또래 남자라면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할 것"이라면서도 "지금 이 상황에서 연애를 하는 것이 말이 되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년 6개월 정도 됐다"면서 "여자친구가 생기더라도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은 없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최강창민도 "나 역시 공개 연애는 생각이 없다"면서 "10개월 전 연인과 헤어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년3개월만에 컴백하며 신곡 '왜'로 활동 중이다. '왜'는 각종 음원차트와 음반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