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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신수연 기자] '3C시대에 맞춘 광고기획과 전략 광고기획론'(한경사)변화하는 시장에 맞추어 소비자의 시각에서 시작하는 광고기획에 주목한다.
IMC의 기본개념에서부터 소비자, 경쟁자, 제품의 심층분석 등 광고기획의 전과정을 보여준다. 최신의 SNS, 뉴미디어를 포함하여 각각의 매체 심리에 따른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알아보고, 나의 제안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프레젠테이션 방법도 살펴본다. 끝으로 최근의 성공적인 광고사례를 통해 컨셉과 크리에이티브의 접근방법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신강균은 교수는 22년간 다양한 광고주의 마케팅과 광고기획의 컨설팅 경험을 쌓았으며, 국내 최초로 칸 광고제를 수상한 인물이다. 포지셔닝 전략으로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캠페인과 장기적 기업이미지 캠페인으로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등을 기획한 바 있다.
현재는 한세대학교 광고 홍보학 전공 교수로서 소비자 심리를 바탕으로 마케팅과 설득전략, IMC 전략, 선거전략 및 광고 아이디어 발상 등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 광고대상 심사위원과 한국광고대회 집행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