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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들에게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설맞이 특별 이벤트’ 행사를 목3동, 신영, 경창시장 3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양천구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구민들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양질의 설날 제수용품 및 설맞이 선물을 시중가의 20~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주민참여 행사로 복주머니 고르기, 합동 투호놀이,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과 같은 다양한 전통놀이를 통하여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에게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벤트 일정은 ▲25~29일 신영시장 ▲26일 목3동시장 ▲29일 경창시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