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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 파묻힌 뉴욕거리와 시민

[재경일보 온라인] 업턴 카운티(미국 텍사스 주)에서 미국기상청(NWS)은 북동부 지역인 뉴저지,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에 심한 눈보라와 진눈개비를 동반한 폭풍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목요일 오전 6시까지 경보가 발효중이다.

NWS는 4-8인치의 눈이 예상된다고 전햇다.

추가로 바람이 가장 높아질것으로 예상되는 밤에 뉴욕을 거쳐 북부 뉴저지로 시속 10-20 마일의 북풍을 예상했다. 


롱아일랜드는 최고높이 바람이 몰아칠것이며, 특히 동부 롱아일랜드는 시속 15-20마일로 몰아칠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