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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영화 ‘가문의 수난’으로 한국 연예계 복귀

일본 출신 미녀스타 유민이 영화 ‘가문의 수난’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한국 연예계 복귀를 고심중이다.

11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민은 현재 일본에서 진행중인 영화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 촬영에 나섰다.

이어 “'가문의 수난'이 일본 로케 촬영을 진행했다”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유민의 출연이 이뤄졌다. 이미 일본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연은 짧은 특별 출연으로 알려졌다.

잠시 일본으로 건너가 여러 장르의 영화에서 열연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진 유민은 최근 다시 한국 연에계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영화는 짧은 특별 출연 형식이지만, 유민은 이를 발판삼아 조심스럽게 한국 연에계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그간 일본을 중심으로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 온 유민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한국 드라마 출연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영화 관계자는 "우리 영화에도 일본에서 잠깐 출연 했듯이 아직 장기적인 한국 활동 계획은 잘 모르겟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