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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스티스, 동안만들기 프로젝트 주부들에게 인기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이 진행하는 '동만미인프로젝트'가 성황리에 프로모션을 마치고 강남과 압구정 명품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모션은 지난 26일~29일 나흘동안 하루에 3번씩 압구정 현대백화점 명품관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함께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도숙 원장의 23년 노하우가 담긴 동만만들기 비법이 소개 되어 주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도숙 원장은 "가을철에는 피부가 건조할수 있기에 에센스등을 이용해서 피부를 촉촉이 해주는것이 좋다"며 "현대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은 피부를 늙게 하므로 되도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효소가 풍부한 제철 야채 및 과일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 원장은 "영양소 공급이 불충분하다면 자신의 피부건강에 맞는 비타민 섭취와 함께 펩타이드가 많이 함유된 에센스 제품을 피부에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한도숙 원장은 이와 함께 현장에서 가을철 피부관리시 주의사항과 노하우, 40~60대의 여성 중장년층이 자신의 나이보다 10년 젊게 보이기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서 명품 주부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은 클렌징 후에 피부의 PH밸런스를 맞춰주는 토너를 배포하는 1단계에서부터 시작해서 리셀과 수분 에센스 도포등을 거쳐서 바르는 V라인크림인 리셀과 수분크림, 영양크림과 파이테라피로 마무리하는 11단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파이테라피는 현재 일본에도 독점으로 수출되는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 화장품으로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