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씨엔플러스, 신흥기계, 씨큐브가 주식 공모에 나선다.
21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씨엔플러스(www.icnplus.com)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총 16만주를 1주당 1만1,500원의 가격에 청약 받는다.
씨엔플러스(전동기, 발전기, 제어장치 제조)는 지난 2009년 순이익 22억원, 지난 2010년 순이익 46억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신흥기계(www.smck.comㆍ일반기계 제조)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총 31만5,200주(공모가 미정)에 대해 청약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 26억원, 2010년 48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냈다.
씨큐브(www.cqv.co.krㆍ요업용 유약 제조)도 같은 기간 총 95만8,388주(공모가 미정)를 청약한다. 이 기업은 지난 순이익 2009년 13억원, 2010년 23억원을 발생시킨바 있다.
씨엔플러스, 신흥기계 청약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02-3276-5828, 4468), 씨큐브 주관사는 대신증권(02-769-2503, 241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