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오디오북 녹음 참여

[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이 24일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북 녹음 작업에 참여했다.

박 사장은 이날 ‘은혜 갚은 까치’, ‘빨간 부채 하얀 부채’ 등 전래동화 13편을 녹음했다.

삼성증권 오디오북 녹음작업에는 안성기, 송윤아 등도 참여했다. 이번 오디오북 제작은 ‘삼성POP골든에그 어카운트’ 출시 기념으로 진행됐다.

녹음된 오디오북은 ‘삼성POP골든에그 어카운트’ 홈페이지(www.golden-egg.co.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오디오북 1회 다운로드시 100원씩 적립해 시각장애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