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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왼쪽부터)이 26일 광주시 비즈니스룸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을 촬영하고 있다. |
[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신한생명(대표이사 권점주)은 26일 광주시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시와 ‘고객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신한생명은 고객센터 운영인력 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이어 광주시는 고객센터 설치, 운영에 필요한 행정서비스, 재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고객센터는 광주시 상무지구 빌딩에 120석 규모로 설치된다.
신한생명은 현재 대전, 대구, 부산 8개 지방에 13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지역 고객센터가 보험영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지방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