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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컴백막내 ‘광연’ 금발 깜짝변신 신상 ‘남신’ 등극!

신인그룹 레드애플의 막내 광연이 금발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레드애플 막내 광연은 최근 촬영된 자켓화보에서 늘씬한 기럭지와 함께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보이며 컴백을 앞둔 레드애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광연은 매끄러우면서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금발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성숙한 남성미를 동시에 뽐내고 있어 차세대 “신상 남신”으로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광연은 “금발머리 가발을 쓴 적은 있지만, 실제로 염색을 한 건 처음이다.”며 “변신이 어색하지만, 그래도 특색 있어 좋다.”며 금발변신에 소감을 전했다.
 
2010년 10월 디지털 싱글 ‘DASH’로 가요계에 데뷔한 5인조 남성밴드 레드애플은 팀을 새롭게 재정비하면서 히트작곡가 박광현의 아들로 밝혀진 건우를 영입한 사실이 알려져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에 대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해도 미모포텐 터지네.”, “매끄러운 턱선, 우월한 기럭지 최고!”, “올 겨울 최고로 기대되는 밴드.”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퍼포먼스와 연주가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로 데뷔 때부터 주목 받았던 레드애플은 6인조로 팀을 재구성하여 올 11월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