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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희님 보고있으신 가요? 할러윈이라 희님 미스터 심플(Mr.Simple)컨셉트로 꾸며봄. 다름 멤버를 하려고 했는데 노란색 가발을 도저히 구하기 힘들었음. 결국렌 희님 컨셉트로 낙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파란색 재킷 구하기 힘들어서 청녹색 재킷으로 대체하고 꽃무늬 넥타이 구하기 힘들어서 피아노 건반 넥타이로 대체. 그래도 볼만했음. 엄마도 인정한 희님과의 싱크로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은경은 블루 계열의 재킷과 셔츠를 입고 핑크색 티에 피아노 건반 모양 타이를 매치해 복고풍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특히 헤어스타일부터 개성있는 패션감각까지 김희철을 꼭 닮은 그녀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이 서 있는 줄 알았네", "어쩜 이렇게 똑같지?", "심은경 귀엽다. 김희철 판박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심은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