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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클럽 오픈식에 손담비 신사동호랭이 애프터스쿨 등 ‘센스 화환’ 폭소

인기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힙합클럽 ‘팬텀(PHANTOM)’을 오픈해 이를 축하하는 스타들의 센스있는 화환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여러 스타들과 가요계 관계자들이 보낸 화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KBS2 승승장구에 용감한형제와 함께 출연했던 신사동호랭이는 "여기선 누굴 욕하나....^^", 손담비는 "토요일밤에! 미쳤어!, 애프터스쿨은 "방과후엔 팬텀이지", SBS 인기가요 제작진 팀은 “용감하게 흔들어 주세요!!” 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화환을 보냈으며, 유키스 일라이는 “잠 설치게 왜 우리동네에 클럽을....”,“일라이 사라지면 잡으러 온다”, 송호범,백승혜 부부는“클럽은 팬텀 여자옷은 바비돌 홍보아님”등으로 화환문구를 적으며 용감한형제를 축하 해줬다.

이외에도 사진작가 조선희, 이민우, 포맨 등 주요방송사와 기획사 및 각 계층 에서 300여개가 넘는 화환을 보내 시선을 끌었다.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은 "하나같이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훈훈한 모습보기 좋네!", "용형의 미친 인맥", "용감하게 흔들어주세요ㅋㅋ", "아이돌들보러 팬텀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