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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다니엘헤니 사심 고백 “사석에서 꼭 만나보고 싶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다니엘헤니에게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1 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제시카는 전화를 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다니엘헤니를 꼽았다.

이에 제시카는 “사석에서는 만난 적이 없지만 시사회에 초대를 받아봤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제시카는 “다니엘헤니의 개인 연락처는 모르지만 멤버들이 헤니의 매니저와 친분이 있다”며 “그러나 멤버들이 다니엘헤니와 연락을 안 시켜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0회 특집 으로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은지원 김현중, 김장훈, 다나, 윤세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