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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미모의 아내 박지현 사진 공개 “독신 포기할 만 하네” 화제

작곡가 윤일상의 아내 박지현 씨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일상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원래 독신주의였다. 하지만 운명인지 아내 사진 한 장만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아내와 네 번째 만났을 때 프러포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윤일상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고, 결국 윤일상의 트위터에서 그의 아내 박지현 씨의 사진을 찾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5월 윤일상 아내 박지현 씨가 결혼을 앞두고 찍은 것으로 미용실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윳빛 피부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신 포기할 만 하네”, “빛나는 미모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일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