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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테일러 키니 열애 ‘4개월째 만나고 있다’

유명 팝스타 레이디가가(25)와 ‘뱀파이어 다이어리’꽃미남 배우 테일러 키니(30)의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일 US매거진은 “레이디가가와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한 테일러 키니가 4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고했다.

이에 레이디가가의 한 측근은 “레이디가가와 키니는 서로를 잘 알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둘은 가끔 만나 가벼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지난 7월 뮤직비디오 ‘유 앤 아이(YOU AND I)’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 앤 아이’는 레이디 가가가 지난 5월 헤어진 전 애인을 위해 쓴 곡이다.

US매거진은 “실연의 아픔을 안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가가가 전 애인의 역활을 대신 맡은 키니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