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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박민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 먹어버릴 거지”, “핑크 립스틱도 고운 걸로 사고 동생 따라 괜히 렌즈도 사고 기분전환”등의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지는 ‘제니주노’당시의 앳된 모습은 사라지고 더욱 성숙해진 이미지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귀여웠던 모습은 살짝 없어졌지만 예쁘네", "언제쯤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거지", "언능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민지는 지난 2005년 영화‘제니주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지난 4월 전속 계약을 맺었다.
사진=박민지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