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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21일 전역,가장 먼저 팬들 만난다··'27일 팬미팅'

[재경일보] 배우 주지훈이 오는 11월 21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가장먼저 팬들을 만난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오늘 17일 "주지훈이 21일 전역해 2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2천여명의 국내 외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활동으로 팬미팅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지훈의 향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는 주지훈의 복귀작을 기다리는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주지훈은 전역후 빠른 시일내에 좋은 작품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고 덧 붙였다.

한편 주지훈은 MBC '궁' ,KBS 2TV '마왕'으로 스타덤에 올라 영화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키친'등에 출연했지만 2009년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여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 유예 1년을 선고 받아 지난해 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