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연말 공연에서 톡식,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협연 선보인다

2011년, YB는 그 누구보다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로큰롤 베이비’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록’이라는 음악으로 주말 예능 황금시간에 전국 방방곡곡 안방의 대중들을 들썩이고 환호하게 만들었고, 각종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록 장르의 가수로 꼽히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었다.

이렇게 뜨거운 한해를 보낸 YB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YB 2011 연말콘서트 <통하다> 로 올 한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YB, 通하다!

이번 YB의 연말 공연 타이틀은 바로 <通하다>이다.

‘통하다’라는 말은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마음만으로는 절대로 이루어 질 수 없는 것, 서로가 열려 있어야만 진정으로 통하는 관계로, 바로 이것이 YB가 추구하는 음악과 상통한 것이다. 또한 이번 YB의 공연에서는 대형공연장에서 펼쳐진 YB의 단독 공연 중 최초로 지정좌석과 스탠딩석이 모두 준비되어 관객과 YB가 보다 가깝게 통하고,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보내며 2011년의 마지막 추억을 함께 통하게 된다.
 
톡식과 갤럭시 익스프레스, 실력파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꾸미는 환상적인 무대!

YB의 이번 공연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의 우승팀인 실력파 신예밴드인 ‘톡식’을 비롯해‘갤럭시 익스프레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 두 팀은 개별 무대는 물론 YB와 특별한 협연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실력있는 두 후배팀들과 통하는 YB의 협연 무대는 더욱 뜨겁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낼 것이다.

YB의 윤도현은 트위터를 통해 이 두 팀과의 협연 소식을 전하며, YB의 음악에 더해질 멋진 협연 무대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YB의 2011 연말콘서트 <통하다> 는 12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그 막을 올리며,갤럭시 익스프레스는 12월 30일, 톡식은 12월 31일 공연에 각각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