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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이수근 성시경, 16인의 의사들에게 은밀히(?) 자문 구한 사연은?

배우 최민수, 개그맨 이수근, 가수 성시경이 각자 의사들에게 의학 자문을 구했다.

세 사람은 생활 속의 애매한 건강 상식들을 각 과의 대표 전문의들이 해결해주는 JTBC <닥터의 승부>에 평소 궁금했던 의학 상식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졌다고.

치매 예방, 다이어트, 숙취 해소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세 사람의 건강 고민에 16인의 의사들은 각 과의 입장을 내세우며팽팽한 논쟁을 펼쳐 그 어느 때 보다도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세 남자의 털어 놓은 건강 고민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 16인의 의사들은 각각 어떤 의견으로 대립했을지는 12월 30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닥터의 승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