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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이윤미의 사진은 딸 아라와 공항에서 함께한 사진으로 모녀간의 위트 돋는 커플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와 딸 아라는 카키와 레드의 보색대비 커플 점퍼로 각자 개성이 넘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아라는 점퍼와 같은 컬러의 레드 부츠로 앙증맞은 모습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윤미는 패셔니스타답게 시크한 스타일의 모자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와이드 팬츠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며 넘치는 패션 센스를 자랑해 떠오르는 워너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에서 화보 찍네”, “모델 모녀”, “엄마와 옷을 맞춰 입은 모습이 언제 봐도 예뻐요”, “모녀가 간디작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윤미와 딸 아라의 사진은 온라인 쇼핑몰 ‘쁘띠루시’ (http://www.petitluc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