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아라과 타이거스의 대변인은 가르시아가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신이 직접 몰던 차가 길을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2003년 박찬호가 텍사스에 머물던 시절 같은 팀 소속이었으며 그해 46경기 출전해 평균자책 6.02를 기록, 이후 마이너리그를 오갔던 가르시아는 고국 베네수엘라로 돌아가 아라과 타이거스에서 활약했다.
30(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아라과 타이거스의 대변인은 가르시아가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신이 직접 몰던 차가 길을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2003년 박찬호가 텍사스에 머물던 시절 같은 팀 소속이었으며 그해 46경기 출전해 평균자책 6.02를 기록, 이후 마이너리그를 오갔던 가르시아는 고국 베네수엘라로 돌아가 아라과 타이거스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