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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이대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이대호닷컴(www.leedaeho.com)을 통해 갓 태어난 딸을 공개했다.
이대호는 "눈물이 날 것 같다. 아내가 아이를 가진 뒤 모든 일이 잘 풀렸다. 주위에서도 아기가 복덩이라고 했고 정말 그런 것 같아 태명을 '복댕이'라고 지었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아내 신혜정 씨가 3일 오전 0시 56분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고 전했으며, 키 51cm 몸무게 2.92kg으로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 속 이대호는 딸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딸을 모습이 이대호와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이대호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