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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에서 신데렐라로 황홀한 변신 <슈퍼디바 2012>, 우승상금 3억원 쏜다

최근 주부들의 ‘워너비’ 이승연을 MC로 발탁한 국내 최초 주부 토너먼트 오디션 tvN <슈퍼디바 2012>의 우승 상금과 혜택이 전격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슈퍼디바 2012>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 원을 받게 될 예정. 또한 부상으로는 고급 세단, 해외 여행권, 고급 생활가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주부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호화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슈퍼디바 2012> 측은 입소문에 민감한 주부들의 특성을 백분 고려, 노래를 잘하는 지인을 추천한 사람에 대한 포상 또한 두둑히 마련했다. 추천한 지인이 우승할 시에는 무려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8강 진출 시 100만원 등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tvN 홈페이지(www.chtvn.com) 응모 시 가능)
 
제작진은 “주부로서 미처 펼치지 못한 노래를 향한 꿈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주부로서 짊어져야만 하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넘치는 재능과 끼로 무장한 개성만점 주부들의 도전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 그 동안 남몰래 감춰져 있던 주부들의 꿈을 멋지게 실현해 줄 ‘슈퍼디바 2012’에 많은 지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슈퍼디바 2012>는 노래를 사랑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tvN의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 요즘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등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은 많지만 TV 프로그램의 주 시청자 층인 주부가 직접 주 무대에 선 케이스는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 노래를 사랑하며 열정적인 주부들을 ‘맘마미아’의 주인공처럼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데뷔시켜준다. 
 
그 동안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토너먼트 방식’을 방송 최초로 도입해 쇼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계획. 매 번 두 팀 중 한 쪽은 탈락이라는 절체절명의 룰을 적용해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도전자들의 숨막히는 순간들을 잡아냄으로써 보는 재미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으로 1월 말부터 춘천, 광주, 부산, 대전, 경기, 서울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에 돌입하며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팀의 합격자들은 16강부터는 드디어 서울 본선무대에서 화려한 생방송 무대를 꾸민다.
 
교원 웰스 정수기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 주부 토너먼트 오디션 tvN <슈퍼디바 2012>는 주체할 수 없는 노래와 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오는 2월 17일까지 tvN 홈페이지(www.chtvn.com)와 ARS(1670-2012)를 통해 지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