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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욕 연습하다 경비 아저씨한테 맞아 죽을 뻔

파리애마, 유혜리가 OBS ‘나는 전설이다’에 출연하여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최근, 연기활동을 반대하던 아버지로부터 독신자 아파트에 감금 당했다고 폭로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던 유혜리는 또 다시 배우 활동 중 벌어진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욕을 전혀 하지 못했던 그녀는 “욕을 해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실감나는 연기를 할 수 있을까 고민 하던 중 다짜고짜 경비아저씨에게 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욕을 하는 역할이어서 어쩔 수 없이 욕을 해야만 했다”며 “욕 하는 연기를 잘하게 되긴 했지만 경비아저씨에게 맞아 죽을 뻔 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유혜리의 연기 에피소드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OBS ‘나는 전설이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