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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교수, 3大 인명사전 등재

[재경일보 배규정 기자] 정슬기 전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5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2012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of Cambridge, England) 및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 선정돼, 세계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정 교수는 2011년까지 뇌졸중 분야 최고학술지인 Stroke지를 비롯해 SCI 30 여편을 발표했고, 특히 뇌혈류역학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과 학술 발표 등 학회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JACC Iamging등 14편 SCI급 학술지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대한신경과학회, 뇌졸중학회, 치매학회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