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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코너 '랭킹 올드 앤 뉴'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 베스트 10'이 공개된다,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연기자들 중 최고의 연기자 1위를 선정했다.
먼저 드라마 ‘최고의사랑’의 자상한 한의사부터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코믹한 연기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계상과 아이돌 출신답지 않게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JYJ의 박유천이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다.
이어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멤버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최고의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에릭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의 대표 꽃미남 윤지후로 출연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김현중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한 짐승돌 2PM의 멤버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드림하이1’에서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택연과 최근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개성 있는 연기자로 평가 받고 있는 비스트의 이기광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이들 중 '시청자들이 뽑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 영예의 1위는 오는 11일 오전 9시 5분 '세대공감 토요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