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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는 10일 자신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멀어지지 마라 어명이다//고맙구나~참으로 오랜만에 받아보는 위로였다….! //좋은대사를 할수있다는것은 배우로써 큰 행운이자 기쁨이다! 시간날땐 좀 봐야겠다.!객관적으로 볼수있는지금~즐거움과설레임을..아~이훤~!미춰버리게쒀ㅎㅎ툭 하면 어명이래"라는 글을 개제했다.
이어 "합방은 ..합방은..아니되옵니당~ㅋㅋ 다물라 다물라~~꼴도보기싫으니 뒤돌아 나가거라~~웅??이럴때 응용하십쑈.! 훤뉨.!ㅅ ㅈ ㅎ ㅈ ㅇ ㄴ ㅇ ㄴ ㄴ ㄷ ㄱ ㅈ ㅎ ㅇ ㅈ ... ㅇ ㅎ ㄷ ㄷ ㄹ ㅁ ㄷ ㅈ ㄹ ㅁ ㅈ ㅅ ㄷ ㅇ ㄱ ㅊ~아!(객관적으로도봐야공부가되징)"이라는 글과 함께 또한번 자음으로 비밀글을 만들어 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앞서 김선아는 지난 9일에도 '해를 품은 달'의 대사를 인용해 팬임을 인증 한 바 있으며, 자신의 미투데이를 찾는 팬들과 함께 자음놀이를 하는 친근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같이 김선아의 '해품달' 앓이에 누리꾼들 역시 "같이 미추어 봐요","제 맘이 그 맘입니다",언니도 푹 빠지셨군요","모두가 다 흠뻑 빠져있죠","어명 받고 싶어요 저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선아 공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