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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윤건은 자신의 트위터에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엔 흐릿 하지만 긴 웨이브의 머리를 한 채 녹음 중인 듯한 묘령의 여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 묘령의 여인은 바로 소녀시대의 서현으로 오는 1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듀엣곡 'Don't say no'(돈트 세이 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윤건은 9일 트위터를 통해"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소녀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구마 사진을 올려 서현임을 짐작케 했던 바 있다.
한편 이번 듀엣은 윤건과 서현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팬들에게 따듯한 음악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듀엣으로 두 사람의 새로운 매력을 엿 볼 수 있다고 귀뜸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윤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