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카리스마"에 벌써부터 ‘대박예감’!

[재경일보 황윤정 기자] 한중일 3개국 유닛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로스진'이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31일 크로스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데뷔 타이틀곡 'La-Di Da-Di(라-디 다-디)' 티저영상은 신인답지 않은 압도적인 영상미와 멤버들의 개성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크로스진은 블랙수트에 뛰어난 비쥬얼로 영상의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으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숨막히는 카리스마는 여느 아이돌과 다른 클래식컬함을 담고 있어 대형신인다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짧은 영상임에도 강한 비트의 음악과 영상 말미에 흘러나오는 '라-디 다-디'라는 단어는 보는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 선보일 크로스진만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원호(SHIN), 타쿠야, 캐스퍼, 상민, 제이지(J.G), 용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크로스진은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팀명에 맞게 뛰어난 비주얼과 멤버 개개인의 화려한 이력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대박 그룹이다.”,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떨린다.”, “대형 신인의 등장에 눈이 번쩍!”, “음악, 외모 모두 우월하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로스진은 오는 6월 7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가요계 등장을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사진=아뮤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