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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등 11종목, KOSPI200 신규편입

[재경일보 신형석 기자] 오는 15일부터 KOSPI 200 구성종목에서 광전자 등 11개 종목은 구성종목에서 제외되고, 현대위아 등 11개 종목이 새롭게 편입된다.

4일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을 비롯한 7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오는 15일부터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코스피200을 제외하고 구성종목을 변경하는 지수는 코스피50 3종목, KRX100 8종목, 프리미어지수 26종목, 스타지수 5종목 등이다. 

그러나 코스피100 구성종목은 변경할 예정이 없다고 밝혔다.

KOSPI 200 구성종목(제조업 산업군)에 새롭게 편입되는 종목은 현대위아,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파미셀, 일진머티리얼즈, 이수화학, 웅진에너지, 무학, 만도, 두산엔진, 대원강업이다. 

제외되는 종목은 광전자, 금호전기, 대덕GDS, 대한제강, 삼영전자, 아세아시멘트, 유니온스틸, 율촌화학, 퍼시스, KPX화인케미칼, STX메탈이다.

KOSPI 50 구성종목에 신규 편입되는 종목은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LG생활건강이다. 제외되는 종목은 대우증권, 신세계, LG유플러스다.

KRX 100 구성종목에 새롭게 편입되는 종목은 금호석유, 녹십자, 대한항공, 두산, 두산중공업, 로엔*, 이마트, SK하이닉스다.

제외되는 종목은 농심, 성광벤드*, 유한양행, 태웅*, 한섬, 한솔제지, 현대상선, CJ대한통운이다.

스타지수 구성종목에 새롭게 편입되는 종목은 메디포스트, 씨젠, 안랩, 에스엠, 3S다. 제외되는 종목은 동국S&C, 루멘스, 이오테크닉스, 인터파크, 주성엔지니어링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