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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3 해외에서 연이은 호평

[재경일보 신형석 기자]

ㅇ 세계적인 휴대폰 리뷰 사이트 GSM아레나 -   "스마트폰계의 최고급 스포츠카, 부가티 베이론",  "갤럭시S3는 2012년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성능과 기능의 결합체"

ㅇ 글로벌 IT 전문매체 씨넷 -  선명한 4.8형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불가능할 정도로 얇고 가벼운 외형에 쿼드코어 엔진을 장착한 '안드로이드폰의 페라리'

ㅇ 영국의 유명 IT 전문 리뷰 사이트 스터프와 모바일 초이스 -  갤럭시S3에 별 다섯 개(만점)를 부여하며 `인기 제품(Hot Buy)'으로 선정.

ㅇ 저명한 IT 전문웹진인 포켓 린트 -   "아이폰 대항마에 대한 질문은 이제 더 이상 무의미하다"

ㅇ  IT 전문 매체인 보이 지니어스 리포트 -  "삼성의 꿈이 실현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3가 해외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갤럭시S2의 성공에 이은 삼성전자의 차기작  갤럭시S3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29일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에서 선보인 '갤럭시S3'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호의적인 분석과 평가 또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외국 언론들의 관심은 갤럭시S3가 다음 달까지 전 세계 145개국 296여개 사업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로이터, CNN, 인디펜던트 등 주요 언론들도 갤럭시S3를 구입하기 위해 매장 앞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의 풍경을 기사와 동영상으로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영국 런던 웨스트필드 셰퍼즈 부시에 설치된 삼성 프리미엄 팝업 체험 공간 '삼성 모바일 PIN'의 출시 첫날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실어 소비자들의 반응을 실감나게 소개했다.

계속되는 찬사는 삼성전자 측이 사용자 환경과 기술, 디자인에 인간 중심 철학을 반영해서 더욱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며, 또한 갤럭시S3는 얼굴, 눈, 음성, 모션 등 인간의 신체적 특징을 인식해 동작하는 기능과, 최첨단 카메라 성능, 그리고 자연을 닮은 제품 외관 등의 특장점이 구비되어 있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