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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돈사에 닥친 火‥돼지 1천200마리 폐사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충남 당진시 우강면 내경리 돼지농장에서 오늘 새벽 4시23분경 화재가 발생해 돼지 1천200마리가 전부 폐사했다.

이 불은 돈사 5개동을 태운 뒤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에 경찰은 농장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