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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고보조 지원 응급의료기관' 실태조사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내달 20일까지 중앙응급의료센터·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은 응급의료기관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일부 기관에서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등의 허점이 노출됨에 따른 것.

지도점검 대상기관은 응급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의 응급의료기관 중 2008-2010년 인건비, 시설비, 장비비를 지원받은 3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