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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공간용 바닥재 ‘동화자연타일 데코’

동화자연마루, 40가지 패턴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

 

동화자연마루(대표 엄흥준)는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 가격의 상업 공간용 바닥재 ‘동화자연타일 데코’를 신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


고급 PVC 타일인 ‘동화자연타일 데코’는 찍힘과 긁힘에 손상되지 않도록 표면을 특수 가공 처리해 유지 관리가 용이하며, 시공 후 시간이 지나도 제품의 변형이나 변색이 적어 많은 보행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또 나무, 대리석, 화강암, 세라믹, 카펫 등 다양한 소재의 고유 무늬와 느낌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40가지 패턴으로 인테리어 활용도가 뛰어나며 오피스텔, 사무공간, 식음료공간, 판매 및 서비스 공간, 교육시설, 의료시설, 전시장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다.


동화자연마루는 이번 ‘동화자연타일 데코’ 출시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간편한 시공으로 상업 공간에서 인기가 높은 나무 벽재 ‘동화디자인월’과 함께 상업용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윤진수 전략마케팅팀장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동화디자인월과 함께 동화자연타일 데코를 매치해 다양한 상업용 용도에 최적화된 벽과 바닥의 통합 인테리어를 향후 선보일 계획”이라며 “동화자연타일 데코는 합리적인 가격과 유지 관리의 실용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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