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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ㆍ청원 통합 앞으로 어떤 과제가 남아 있나?"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청주시와 행정구역 통합이 확정됨에 따라 통합시 출범까지 어떤 절차가 남아 있는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우선 2014년7월 통합시 출범에 따라 '통합시 설치 및 지원 특례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

이 법률에는 ▲현 행정구역의 폐지 ▲통합시의 명칭 ▲통합비용의 정부 지원 등을 담게 된다.

한편 일각에서는 '통합시 명칭은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이란 의견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