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일본에서 사고 위험이 높은 10개 원자력발전소가 모두 일본의 서해안으로 한국 동해안쪽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은 28일 "초당파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원전 제로회'가 전국 50개 원자력발전소의 위험도 순위를 매겼다"며 "모두 일본 서해안(한국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간사이 전력 산하 오이원전 1호기와 2호기'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평가됐다.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일본에서 사고 위험이 높은 10개 원자력발전소가 모두 일본의 서해안으로 한국 동해안쪽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은 28일 "초당파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원전 제로회'가 전국 50개 원자력발전소의 위험도 순위를 매겼다"며 "모두 일본 서해안(한국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간사이 전력 산하 오이원전 1호기와 2호기'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