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일 내일부터 안양시 G-Square 17층에서 콘텐츠 개발자들에게 무상으로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을 임대한다고 밝혔다.
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스마트콘텐츠 개발에 뛰어들 예비창업자·1인개발자를 위한 입주 공간으로 경기도 안양시에 마련된다.
특히 '47개 연구공간, 관리비 50%, 프로젝트 개발비, 서비스 플랫폼 구축비 지원'은 스마트폰 앱 콘텐츠 개발자들에게는 뿌리칠 수 없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