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7월 15일(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전국 시청률은 21.4%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KBS2 <해피 선데이>는 14.3%, MBC의 <우리들의 일밤>은 7.0%, <무한걸스>는 2.4%였다.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의 “정글의 법칙” 코너는 이태곤이라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며 시즌2를 지난 주보다 1.3% 상승한 19.7%의 시청률로 시작하였다. “런닝맨” 코너는 게스트로 노사연, 신세경, 유준상이 출연하면서 지난 주보다 시청률이 3.0% 상승한 22.6%의 코너 시청률을 보였다.
KBS2의 <해피 선데이>의 코너인 “남자의 자격”은 개그맨 김준호, 배우 주상욱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코너 시청률 10.7%로 지난 주보다 시청률이 무려 4.5% 상승하였다. 또한 “1박2일” 전국 시청률은 16.7%로 지난 주보다 3.1%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런닝맨”은 <일요일이 좋다>의 “정글의 법칙” 과 동시간대 방송하는 <해피 선데이> “남자의 자격” 과 “1박2일” 모든 코너 중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코너 였다. 이들 중 지난 주 대비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코너는 <해피 선데이> “남자의 자격” 이었다.
SBS<일요일이좋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SBS<일요일이좋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였고 KBS2<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코너가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