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생방송되는 ‘크루쇼’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신동엽을 비롯, 장진, 고경표, 김원해, 이상훈, 정성호, 김민교, 정명옥, 김슬기, 권혁수, 한서진, 서유리, 오초희, 손보민, 장윤서 등 막강 크루들이 환상적인 라이브 쇼를 펼쳐낼 예정이다. 넘치는 끼와 개성, 탄탄한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크루들이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 변신으로 안방 극장을 초토화시킬 계획. 신동엽의 합류와 섹시한 매력의 미녀 크루들이 대거 가세하며 19금 유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었던 터, ‘19세 이상’으로 시청등급을 확정한
특히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동엽의 본격 크루 데뷔식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신동엽은 섹시 유머 뿐 아니라 강도 높은 풍자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난 시즌2에서 익살스런 표정과 맛깔스런 대사로 섹시 유머부터 신랄한 풍자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그야말로 ‘콩트의 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던만큼, 고정 크루로 나선 이번에는 또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배꼽잡는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제를 벗고 정규 편성을 확정한 tvN
지난 시즌제에서 쌓은 노하우를 십분 살려,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소재는 물론 콩트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그야말로 토요일 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라이브 TV쇼’를 펼쳐내겠다고 밝혔다. 더욱이 지난 시즌 호스트들이 펼쳐낸 파격적인 엽기 퍼포먼스와 셀프 디스(Self dis) 등의 과감한 변신 역시 계속될 예정이다. 정규 편성을 앞두고 총 8명의 프로듀서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