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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비’ 브랜드 모델 정우성, 차도남 매력 발산

국내 대표 먹는 화장품인 CJ제일제당 이너비의 브랜드 모델, 정우성의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CF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먹는 화장품 업계 최초 남자 모델로 발탁된 정우성의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CF는 이상적인 남성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1%의 여성’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자신에게 매달리는 여성에게 차가운 모습으로 이별을 고하다가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을 섭취하고 4주 만에 피부 미인으로 나타난 여성에게 다시 끌리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촬영 내내 정우성은 ‘차도남’과 ‘댄디남’ 두 가지 상반된 표정과 포즈를 요하는 감독의 까다로운 주문에도 노련한 배우답게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톰포드 네이비 수트를 입은 모습이 모델 못지않게 스타일리시해 현장에 있었던 여성 스테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12시간 가까이 진행 된 긴 촬영일정에도 정우성은 매 컷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고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아 18년차 프로배우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 배우다운 풍모를 보여줬다고. 또한 촬영장 스탭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친절히 챙기는 등 훈훈하고 젠틀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영화 촬영 중에 있는 정우성은 “이번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광고를 통해서 매력적인 차도남의 역할을 하게 돼 무척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이너비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은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98.8%의 고순도 콜라겐, 히알우론산 등이 함유된 앰플형 먹는 화장품.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먹는 화장품으로, 기존 캡슐형 먹는 화장품과는 달리 휴대와 음용이 편하도록 앰플형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에는 북대서양 청정 해역에 서식하는 자연산 흰살 생선에서 추출한 고순도(98.8%) 콜라겐이 2,000mg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