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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특수교사 465명 추가 선발

[재경일보 김시내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신규임용시험 시·도 교육청 공동관리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에 특수교사 465명을 뽑아 9월1일 학교 현장에 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가 선발은 지난해 하반기 시험을 거쳐 신학기에 학교에 배치되는 특수교사 266명에 이은 것이다.

학교급별 정원은 유아 특수교사 62명, 초등 특수교사 131명, 중등 특수교사 272명이다.

4∼5월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시험 세부 사항이 공고되고 1·2차 시험은 6∼8월 시행된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인증(3급 이상) 취득 조건은 올해 9월1일 이후 시행되는 교원 임용시험부터 도입되기 때문에 이번 시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