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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노지훈-에릭남, ‘씨스타19’ 아성에 도전하는 섹시+파격 무대 예고

오디션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상상 그 이상의 결승 무대가 펼쳐질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서 ‘위탄’이 배출해 낸 위대한 스타 노지훈과 에릭남이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가요계에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노지훈-에릭남이 시즌3 우승자 탄생을 축하하고자 깜짝 등장, 직접 무대에 올라 스페셜 무대로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데뷔곡인 ‘벌 받나 봐’, ‘천국의 문’을 열창한 뒤 합동 무대로 ‘씨스타19’에 대항할 ‘브라더19’를 결성해 ‘Ma boy’를 개사한 ‘Ma girl’을 부르며 ‘씨스타19’ 못지않은 섹시미와 매력적인 포퍼먼스,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폭풍 같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지훈과 에릭남이 스페셜 무대 연습 현장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노지훈은 트위터에 에릭남과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사진을 남긴 뒤 “에릭남 횽님과 뾰루퉁 컷 ㅋㅋ 기대하시라.. 콜라보레이션?ㅋㅋ 형 우리 어떻게 해요!! 으아 ㅋㅋ”를, 에릭남은 노지훈과 함께 찍은 샤방한 미소와 윙크 사진으로 여심을 흔들며 “지훈이와... 오 마이 갓. 우리 어떡하지!! ㅋㅋ 잘해보자! 브러더19ㅋㅋ”라고 남기며 마치 친형제 같은 다정함을 뽐내는가 하면 함께 할 무대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지훈+에릭남 스페셜 무대 완전 기대된다! ‘위탄’ 출신들의 무한 활약 기대할께요~”, “나도 두 사람 만나러 가고 싶다”, “노지훈, 에릭남 시즌 1,2의 만남 보기 좋아요! 두 사람 잘 어울리는 듯~”, “‘브러더19’라니~ 파격적인 무대가 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으로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노지훈, 에릭남의 뒤를 이어 가요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단 한명의 주인공이 탄생할 ‘위탄3’ 대망의 결승 무대는 오늘(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