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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선우선, ‘동안 인증’ 교복 사진 공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 (연출 주성우 / 극본 구현숙)의 ‘화끈한 억척녀’ 선우선이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 변함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오늘 5일(화)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net/sidushq/)에는 “선우선씨의 깜짝 여고생 변신 현장을 공개합니다! 선우선씨는 왜 교복을 입게 되신 걸까요? 자세한 사연은 <백년의 유산> 본방에서 밝혀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우선의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우선은 짙은 회색 빛의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가지런히 땋은 머리로 모범생 같은 단정한 교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직도 교복이 잘 어울리시다니! 정말 동안이세요! 완전 부럽습니다~”, “이거 설마 이번 주 <백년의 유산> 스포인가요? 왜 교복 입으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리본에 명찰까지! 교복 정말 단정하게 입으셨네요! 왠지 모범생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선우선은 <백년의 유산>에서 화끈한 성격의 국숫집 차녀 ‘엄기옥’으로 등장,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하고 물 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극중 앙숙으로 등장하는 박영규와의 러브 라인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극중에서 톡톡히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특히, 22세의 파격 나이차를 자랑하는 커플인 만큼 개성만점 커플 연기를 펼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렇게 극중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우선과 함께, 매주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