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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아이유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시청률 51.6%을 향해 gogo~~, 음원차트처럼 시청률도 올킬~!! 자꾸 눈이가네~ 하얀 순신이 얼굴~, 전국이 '최고다 이순신' 홀릭~ 다음 아이유 스타존" 등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500kg이 담겨 있었다.
아이유 응원 드리미 쌀화환 500kg은 아이유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아이유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해 5월 아이유의 2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드리미 쌀화환 716kg을 보내왔었고, 지난 해 6월 다음 아이유 스타존의 팬들은 아이유 단독 콘서트 ‘REAL FANTASY’ 공연장에도 아이유 응원 드리미 쌀화환 500kg을 보내와 아이유를 응원했었다.
아이유는 지난 해 6월 팬들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 1.22톤을 영아원과 복지센터 등을 통해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는 아이유와 유인나 조정석 등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석해 드라마와 배역을 소개했다. 극중 아이유는 만사 되는 게 없는 불운의 아이콘이지만 항상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한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유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특유의 씩씩하고 넉살스러움이 묻어나는 이순신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KBS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9일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