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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더 바이러스> ‘꽃미남 숙주’ 현우, 엄기준과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레이스 시작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 연출 최영수)의 ‘꽃미남 바이러스 숙주’ 현우가 엄기준과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레이스를 시작했다. 시종일관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슬픈 도망자가 되어 엄기준과 스릴 만점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게 된 것. 

지난 8일(금) 방송된 2회에서는 자신이 숙주임을 모르고 배회하는 김인철(현우 분)과 그를 쫓는 이명현(엄기준 분)의 아찔한 추격전이 펼쳐지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또한 사채업자로부터 쫓기던 인철의 과거가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때 현우는 엄기준을 피하기 위해 쉼 없는 달리기를 이어나가며 처절한 사투를 벌이기 시작, 극에 강렬한 긴장감을 조성시키며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쫓긴다는 두려움 속에 초조해하는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면서도, 자신 때문에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져 혼란스러워 하는 등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눈길을 끌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오늘 추격전 완전 영화 보는 것처럼 짜릿했어요! 현우씨 잡힐까 말까 보면서도 조마조마했네요!”, “첫 회에서는 바이러스 숙주라고 해서 깜짝 놀랐었는데, 영문도 모르고 이렇게 도망자가 된 인철도 안쓰럽네요~”. “<더 바이러스> 진짜 꿀잼! 현우씨 늦기 전에 빨리 엄기준씨랑 손잡았으면 좋겠어요!” 등 호평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주목을 모은다.

한편 이렇게 슬픈 도망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현우와 함께, 엄기준, 이소정, 이기우, 안석환, 조희봉, 유빈 등 화려한 출연진과 강렬한 몰입도로 연일 뜨거운 호평을 이어나가고 있는 OCN <더 바이러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