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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속 황찬성은 차에 기댄 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마치 화이트 데이에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훈남처럼 우수 어린 눈빛과 세련미 넘치는 모습이다. 특히, 단 두 장의 스틸만으로 이게 촬영컷인지 CF인지 의문이 들 정도의 완벽한 화보를 만들며 훈훈한 비주얼과 넘사벽 비율을 자랑했다. 실제로 황찬성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슈트빨 가장 잘 받는 멤버로 손꼽히고 있다.
무심한 상남자 포스와 진지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황찬성에 대해 2PM 멤버들은 평소에도 듬직한 공도하였으면 좋겠다는 사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며 그의 연기 도전을 응원해주고 있다는 후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공도하~ 나쁜 남자" "나쁜 남자의 비주얼이 이래 좋아도 되는겨?" "하늘은 황찬성에게 모든 걸 다 주신 것 같다ㅠ" "같은 남잔데 반할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으로 황찬성의 극강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내부 스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선미(김민서)에게 역이용당하는 위기에 처하면서 위기일발의 요원이 된 황찬성의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