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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화장품 모델로 선정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최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이청아는 깨끗하고 청초한 자체발광 미모로 현장을 환히 밝혔으며,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촬영 내내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는데, 평소 그녀의 자연스럽고 환한 표정이 촬영에도 그대로 이어져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청아를 모델로 발탁한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피부과 전문의들의 임상 노하우로 바탕으로 탄생된 브랜드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이다. 국내뿐 만 아니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브랜드로, 새로운 뮤즈로 함께한 이청아와 함께 K-beauty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운세상의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한 피부와 활기 넘치는 이청아의 이미지가 고운세상 닥터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으며, 여배우의 숨겨진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는 뷰티 멘토로서 고운세상 닥터지(Dr.G)와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이청아는 영화 ‘더 파이브’와 SBS 주말드라마 ‘나비부인’ 후속으로 방송되는 '원더풀 마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